가수 케이윌이 신곡 ‘실화’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케이윌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2년 반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케이윌은 타이틀곡 ‘실화’와 수록곡 ‘서성거려’, ‘미필적 고의’ 무대를 꾸몄다. 케이윌은 독특한 멜로디와 창법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실화'는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꽃이 핀다'에 이은 케이윌표 이별 발라드로, 연인과 헤어진 현실을 믿지 못하다 결국은 후회하고 아파하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