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탁재훈 "복귀할 때 신정환 도움 하나도 안 받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28 23: 14

'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훈이 "복귀할 때 신정환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첫 번째 행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환에게 가게 홍보 행사를 부탁하는 연락이 왔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며칠 후 행사를 위해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 신청자는 이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뽐내 기대감을 높였다.  

탁재훈과 신정환은 부산으로 가며 많은 인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1년 반 전 복귀할 때 신정환 씨 도움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음악의 신'에서 신정환 씨 인터뷰가 필요했는데, 내가 싱가포르까지 가서 만나고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하지 말자고 하더라. 그런데 지금 의지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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