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김영철, 손현주에 "사건 손떼라"..NCI 최대위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8 23: 19

김영철이 손현주에게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명령했다.
28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리퍼 추종자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앞선 살인 사건을 부인했다.
이후 리퍼를 추종하는 사이트가 계속 늘어나고, 백산은 기형에게 "이번 사건에서 NCI팀은 손을 떼라. 상부에서는 NCI가 리퍼를 더 자극한다고 보고 있다. 사건을 다른 팀에 넘기라"고 한다.

기형은 "그게 리퍼가 바라는 것이다"고 이야기하지만, 백산은 "명령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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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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