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도끼외 래퍼3인, 이미지와 정반대인 반려견 모임 성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9 20: 31

도끼가 래퍼들과 개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개냥'에서는 도끼가 반려견 고디바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동료 래퍼들을 찾았다.
이날 도끼는 강형욱 강사로부터 고디바와는 덩치가 필요한 개들과 친해지는 연습부터 해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고, 이내 랩퍼들과 개모임을 가졌다.

면도부터 해쉬스완, 그리고 슈퍼비가 등장했고, 고디바와 비슷한 나이와 견종의 강아지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를 본 이수경은 "래퍼들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아지들이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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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화가 필요한개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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