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신명근, 조민웅이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트리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은 라포텐자, 부스터, 카인드포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휘, 권성준, 김주택으로 이뤄진 라포텐자는 'Il guerriero buono'를 불러 파워풀한 무대를 만들었다. 신명근, 김지원, 강형호로 이뤄진 부스터는 '꽃병'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세번째 무대는 시메, 조민웅, 한태인으로 이뤄진 카인드포스가 올라 'I see fire'를 불렀다. 이날 미션이 끝나고 순위와 탈락자가 발표됐다.
1위부터 3위까지 다음 미션인 4중창 미션에서 그대로 팀을 유지해 올라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1위는 총점 572점을 얻은 라인클랑이 차지했다. 2위는 565점을 얻은 라일락이, 3위는 560점을 얻은 트레피톤이 차지했다.
한편, 박상규, 신명근, 권성준, 조민웅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4위부터 8위를 차지한 팀은 팀이 해체되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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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텀싱어2'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