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
이민호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측은 30일 오전 OSEN에 “영화 ‘여곡성’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영화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공포물.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배우 박진희가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
이민호는 현재 MBC ‘병원선’에서 하지원이 연기하는 송은재의 동생 송우재 역을 맡아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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