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와 안현모 기자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소속 가수들이 한 마음으로 축가를 불렀다.
라이머와 안현모 기자는 30일 오후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위해서 브랜뉴보이즈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이 직접 '나야나'를 부르며 축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서 '유 메이크 미 필 브랜드뉴'를 열창했다. 산이, 버벌진트, 산체스, MXM, 한해, 이루펀트 등 모두 무대에 올라서 소속사 대표의 결혼을 축하했다.
라이머와 안현모 기자는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했다.두 사람은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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