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섹시자매 포스"‥ 효린, 제시 앞에선 순둥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30 20: 15

씨스타 출신 효린이 제시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30일인 오늘, 가수 효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 그램 계정을 통해서 "화장한 얼굴로는 너무 오랜만에 만난 우리. 담엔 민낯으로 찍어보자"라면서 "보고싶어따 울언닝, 쪼꼼이 챙기는 언니"라며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특히 제시 앞에선 순둥이 표정으로 돌변한 효린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완전 두 센언니들의 만남인가요", "뭔가 여자끼리인데도 잘 어울려", "포스 장난 아닙니다, 멋져요"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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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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