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신린아 살리기 위해 조선行..임진왜란 발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30 21: 17

 ‘명불허전’ 김남길이 아직 살아있다는 신린아를 구하기 위해 가까스로 집을 찾았지만 왜군에 의해 이미 곳곳이 침략 당한 상태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에서는 서울에서 조선으로 돌아온 허임(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임은 앞서 최연경(김아중 분)으로부터 연이(신린아 분)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조선으로 돌아가 곧바로 막개(문가영 분)가 있는 곳으로 갔지만, 왜군에 의해 많은 백성들이 죽고 처소도 엉망이 된 상태였다.

허임이 돌아간 조선은 임진왜란(1592~) 발발 이후 왜군이 한양까지 당도한 전란의 한가운데였다. 그는 그곳에서 연경이 놓고 간 가방 속 서찰을 찾았다./purplish@osen.co.kr
[사진] ‘명불허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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