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추성훈 "떨리지만 웃겨보겠다"..신동엽과 '섹드립' 대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30 22: 45

 이종격투기 선수 겸 예능인 추성훈이 ‘SNL9’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30일 오후 10시 40분 생방송된 tvN ‘SNL9’에서 추성훈은 “제가 이번에는 조금 떨리지만 웃기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세영이 야노시호, 정성호가 추사랑으로 변신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진행을 맡은 정상훈이 "섹드립계 최강자 신동엽과 대결을 벌이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purplish@osen.co.kr
[사진] ‘SNL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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