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필요해"‥'청춘시대' 하메들, 힐링여행 떠났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30 23: 11

'청춘시대2' 한예리가 하메들을 위해 힐링 여행을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는 과수원으로 떠난 하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서 진명(한예리 분)은 하메들에게 과수원 여행을 제안했지만 왠지 그들은 달갑지 않아했다.

이에 진명은 "사실 지원이에게 뭔가가 필요하다"면서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뭔가 이상하다"며 지난주 이상한 행동을 보인 지원(박은빈 분)을 언급했다.
그제서야 하메들은 이를 승낙했고, 지원도 덩달아 여행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원을 비롯해 다른 하메들은 기분이 안 좋아보였고, 진명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며 힐링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ssu0818@osen.co.kr
[사진]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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