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부터 ‘도깨비’까지 한국 드라마의 OST가 K팝 스타들에 의해 재탄생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K팝스타들이 직접 부르는 한국 드라마 OST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한 드라마 OST 스페셜 스테이지가 그려졌다. 먼저 B.A.P의 대현과 영재가 KBS2 ‘태양의 후예’의 OST였던 케이윌의 ‘말해 뭐해’를 열창했다.
이어 tvN ‘도깨비’의 OST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찬열과 펀치의 ‘Stay with Me’무대를 찬열과 유주가 함께 꾸몄다. 찬열의 중저음의 보이스와 유주의 음색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