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이시영, 행복한 결혼식..절친의 인증샷[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01 15: 50

배우 이시영이 행복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절친들은 이시영의 결혼식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며 행복을 기원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30일 1년 여간 교제해온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지난 7월 직접 SNS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임신 14주임을 밝힌 이시영은 임신 7개월의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1일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날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예식을 마친 이시영은 공개된 사진에서 임신 7개월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결혼을 이틀 앞두고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에서 이시영은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특히 신랑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아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고 주례는 배우 정보석이 맡았다. 가수 거미와 허각, DJ DOC는 노래로 축하의 마음을 보탰다.
결혼식 후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웨딩 촬영을 하며 찍은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이시영의 절친들은 결혼식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축하했다. 이시영은 “오늘의 세젤예 신부 이시영”이라는 글과 이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 이시영이 결혼식을 올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시영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knagsj@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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