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김종민이 '1박2일' 호감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청춘불패 1탄'으로 짝꿍 정하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불패' 멤버들은 사전에 '1박2일' 멤버들을 대상으로 호감도를 조사했던 바. 그 결과 호감도 1위는 차태현과 김종민이 공동 1위를 차지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3위는 김준호, 4위는 데프콘이 올랐다. 이에 멤버들이 신뢰성을 잃어가자 유라는 "이게 외모 순위로 뽑은 게 아니다. 매력으로 뽑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인기 순위 꼴등은 정준영이 차지하며 굴욕을 맛봤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