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양세형이 장그래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양세형은 새 코너 '컴퍼니'에서 신입사원 양그래로 등장했다. 그는 "오늘로 입사한 지 이틀째.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성공을 위한 연습이니까"라며 파이팅을 다짐했다.
하지만 그는 등장과 동시에 실수를 연발했다. 직장 상사들 앞에서 긴장감에 떨며 실수를 멈추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실수의 반복, 도대체 왜 그러는 거지?"라면서도 그의 실수는 끊이지 않았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이날 4쿼터 대결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미디 빅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