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소풍에 대한 추억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가을 소풍을 떠난 뇌섹남들이 출연했다. 이날 태민과 토니안이 소풍에 합류했다.
전현무는 소풍에 대한 추억에 대해 물었고, 토니안은 "소풍하면 좋아하던 여자한테 어떻게 하면 말 걸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맞다. 여학생들 보면 '어디 학교냐'고 궁금해 하던 기억이 있다"고 소풍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 bonbon@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