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신현준이 95세 할머니와 애틋한 정을 나눴다.
신현준은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마지막회에서 오대환과 95세 어르신 댁을 찾았다. 하지만 그는 할머니 곁에 다가가지 못했다. 이별이 마음 아팠기 때문.
제작진은 촬영이 끝난 지 1달 후 신현준 홀로 할머니를 방문했다고 알렸다. 신현준은 촬영은 끝났지만 용담면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은 용담면에서의 마지막 근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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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골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