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 소속사 측이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OSEN에 "현재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인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연휴라서 그런지 김준희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사실 관계가 파악되지 않아 정확한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7월 16세 연하인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준희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고 이대우와의 사진을 모두 삭제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이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