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라이머♥안현모 결혼..김구라부터 MXM까지 총출동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03 21: 10

래퍼 라이머와 안현모가 결혼 소감으로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라이머는 결혼식 직전 "좋다. 이날이 오니까요. 즐겁게 준비 잘했다"고, 안현모는 "부모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서 울지 않으려고 하는 게 지금 첫 번째 숙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에는 김종국, 제시, 강남, 블락비, 김구라와 MC그리, 홍석천, 산체스, 마이크로닷, 산이, 효린, 현진영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대휘, 박우진, MXM가 '나야나'로 축가 무대를 펼쳤다.
라이머는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신 만큼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본격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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