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초대된 하이라이트가 넘치는 여유를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BC에브리원 개국 10주년 특집 1탄이 그려졌다.
이날 MC도니코니는 "MBC에브리원이 10주년을 맞았는데 그 중에 우리는 6년이 됐다"며 "우리가 케이블계의 '도깨비'였다"고 자랑했다,
이들은 10주년 개국 특집 첫 번째 게스트로 데뷔 1년차 하이라이트를 초대했다. 이들은 연륜을 자랑했고, "중학생 멤버 있냐"고 묻는 질문에, 막내인 손동운은 "대학원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모두 "우리 대학원생"이라고 말하자 MC도니코니는 "그룹 인공위성이냐"고 물었고, 윤두준은 "오늘 멘트 들을 만 하다"고 말하며 여유를 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