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지 "포차, 닭똥집 너무 좋아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04 20: 29

'수요미식회' 신지와 진영이 포장마차에서 애정하는 음식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지친 하루를 위로해주고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실내 포장마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가수 조정치, 신지, B1A4 진영이 출연해 미식토크를 벌였다.
진영은 "저 같은 경우 음악작업을 하다보니까 작업이 늦게 끝난다"며 "끝내고 형들이랑 뭘 먹어야하는데 포차를 자주 간다. 육사시미가 너무 맛있다. 육사시미를 정말 많이 먹는다. 생마늘이랑"이라고 말했다.  

신지는 "저는 닭똥집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해봤는데 그 맛이 안 난다. 식감, 오돌돌한 맛, 기름장에 찍어먹는 맛 등 너무 맛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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