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송재희♡지소연, 모닝키스로 시작하는 허니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4 20: 37

송재희가 신혼 7일차의 달달함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안겼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 에서는 재희와 소연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아내 소연보다 먼저 일어나 옆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보며 달달한 입맞춤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신혼이라 너무 좋다, 그냥 다 좋다”며 행복해했고, 뒤늦게 일어난 소연의 부스스한 모습을 보면서도 “왜 이렇게 예쁘냐”며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
이를 본 최양락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냐”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 ssu0818@osen.co.kr
[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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