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분식집'의 상연이 '힘상연'으로 거듭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꽃미남 분식집'에서는 아침 식사 요리를 두고 허벅지 씨름 대회를 여는 더보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보이즈 멤버들은 아침 식사 요리를 두고 요리팀과 서빙&음료팀으로 나뉘어 허벅지 씨름을 펼쳤다.
서빙팀의 맏형 상연은 뉴, 큐 등을 연속으로 이겼고, 탄탄한 하체를 자랑하는 선우가 요리팀을 대표해 나섰다.
계속 연승을 하던 상연을 상대로 선우는 안간힘을 내 버텼다. 이들은 의지가 밀릴 정도로 격한 게임을 했고, 한껏 달궈진 열기에 더보이즈 멤버들은 집중을 했다.
마지막 순간 선우가 상연을 이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꽃미남 분식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