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시티(VARSITY)가 10월 컴백을 확정지으며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바시티는 두 번째 싱글앨범 '홀 인 원(Hole In One)' 이후 약 6개월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10월 가요계 대전에 전격 합류하는 바시티는 오늘(5일) 정오 바시티의 공식 브이앱을 통해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지금 나올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치어스(cheers)' 장면으로 시작해 유쾌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티저 영상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바시티 특유의 감각적인 칼군무가 펼쳐져 시선을 끈다. '지금 나올래'란 가사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더해져 귓가를 울린다.
'지금 나올래'를 통해 바시티만의 새로운 색깔을 선보이겠다는 각오.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을 살린 에너지틱한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바시티는 오는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후 음원 및 음반은 12일 발매될 예정이다.
2017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바시티는 랩·보컬·퍼포먼스에 비주얼까지 갖춘 준비된 신예 그룹. 올해 상반기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그들만의 차별화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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