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오후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승아가 한 대본을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사진은 영화 ‘메소드’의 스틸컷으로, 윤승아는 영화에서 희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승아는 티셔츠 차림에 수수한 메이크업임에도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윤승아가 출연한 영화 ‘메소드’는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성웅, 오승훈이 함께 출연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