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손예진 측 “안판석PD 신작 제안 받았으나 결정 NO”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06 14: 49

배우 손예진이 안판석 PD의 신작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6일 오후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가 아무 것도 없다”며 “현재 영화 촬영으로 바빠 대본만 받았을 뿐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손예진이 내년 초 방영될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출연 제안을 받고 브라운관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검토 중인 사안일 뿐이라고 전했다. 

만약 이 작품의 출연이 성사되면 손예진은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PD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과연 손예진이 2018년 행보에 드라마 복귀를 포함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촬영 중이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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