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범죄도시’ 2일째 1위+220만·‘남한산성’ 320만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10 06: 27

영화 ‘범죄도시’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40만 2906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20만 9730명이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1위를 달리던 ‘남한산성’을 제치고 정상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뿐 아니라 ‘범죄도시’는 청불에도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이 영화를 찾는 관객들이 점차 늘어났고 지난 9일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끌어 모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영화다.
2위는 ‘남한산성’으로 같은 기간 25만 6399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 325만 4107명으로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킹스맨: 골든 서클’으로 14만 239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454만 2741명으로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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