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사랑의 온도’, 월화대전 시청률 1위 지켰다..‘마녀’ 2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10 06: 42

‘사랑의 온도’가 새롭게 시작된 월화극 대결에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시청률은 13회, 14회 시청률은 9.3%, 11.2%(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2회가 기록한 8.4%에 비해 2.8%P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일 KBS 2TV ‘마녀의 법정’과 MBC ‘20세기 소년소녀’가 동시에 방송을 시작하며 새롭게 월화극 대결이 펼쳐졌는데, ‘사랑의 온도’가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마녀의 법정’이 차지했다. ‘마녀의 법정’ 1회는 6.6%를 나타냈다. 이어 이날 연속 4회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가 3위를 기록했다. 1회, 2회, 3회, 4회 시청률은 4.2%, 3.9%, 3.5%, 3.1%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사랑의 온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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