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2회가 더 재밌어"..정소민, '이번 생' 첫방 소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0 07: 21

배우 정소민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완료 #이번생은처음이라 "2화가 1화보다 훨씬 재밌어." 라는 감독님 말씀. #1화는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청순미를 뿜어내고 있다. 사진 아래 2017. 10. 9 라는 날짜가 눈길을 끈다. 

정소민이 출연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9일 첫 방송됐다. 
이날 정소민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집에서 쫓겨난 후 홈리스 신세가 된 윤지호의 고군분투기를 설득력 있게 연기해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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