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윌 스미스X톰 홀랜드,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출연 확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10 07: 45

배우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Spies in Disguise)’에 캐스팅 됐다.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가 트로이 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 ‘스타이 인 디스가이즈’에 출연한다고 9일(현지시각) 현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됐다.
윌 스미스는 초능력자 스파이 랜스 스털링 역을, 톰 홀랜드는 랜스 스털링 임무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발명한 천재 과학자 역을 각각 맡았다.

‘피젼:임파서블’(2009)에 기반을 둔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는 비둘기가 정부에서 발행한 핵 서류가방에 갇히면서 전 세계적으로 위기를 초래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개봉은 2019년 1월 18일 예정./purplish@osen.co.kr
[사진]getty 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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