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 ‘김문호-레일리’ 롯데-‘장현식-맨쉽’ NC, 4차전 미출장 선수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10.12 16: 09

준플레이오프 4차전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롯데와 NC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NC가 3차전까지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 있다.
롯데는 발목 부상을 당한 브룩스 레일리를 제외했다. 그리고 외야수 자원 김문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롯데는 처음으로 야수 자원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현재 김문호는 시리즈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11타수 1안타 타율 9푼1리에 그치고 있다. 투수 자원을 한 명 더 엔트리에 포함시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다. 

NC는 전날(11일) 3차전 선발 투수였던 제프 맨쉽과 2차전 선발 투수였던 장현식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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