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백현, 사전투표 1위..전현무 꼴찌 굴욕

 백현이 '마스터키' 사전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현무는 꼴찌를 기록하면서 굴욕을 당했다. 

14일 오후 처음으로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 첫 번째 게임에 앞서 사전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백현은 사전투표 1위를 차지하면서 골드찬스권을 얻었다. 백현은 "게임을 뒤집을 만한 놀라운 것이다"라고 자랑했다. 1위 만큼 흥미진진한 꼴찌 대결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전현무가 꼴찌를 했다. 

전현무와 박성광의 표 차이는 무려 두 배. 전현무는 "네가 4표, 내가 2표인 것 같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