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눈썹을 꼽았다.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팀은 14일 오후 7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서 '변혁의 사랑 X 앞서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시원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첫 질문은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부위'였다. 최시원은 "원래는 안 보이는 곳을 말씀드리고 싶었다. 은밀한 곳을 말씀드려야 위대하게 보일까봐. 그런데 보이는 곳을 말씀드려야 신속하게 진행될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눈썸으로 가겠다.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내 신체부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강소라는 "손에서 살짝 내려와야하는데 이 뼈를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남들보다 많이 나와있다"라면서 손목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