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가 위풍당당 알바걸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는 백준(강소라)가 하루에 알바를 몇 개씩 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준은 알바비를 떼먹는 사장을 쫓아가 끝까지 챙겨받는 모습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백준은 “알짜배기 알바 3개만 해도 정규직 못지않다”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취업 스펙을 쌓기위해 한해 수천만원 비용을 써야된다는건 알고 계시냐, 스펙 쌓는 돈과 시간이 아깝다”며 헬조선 생존 위한 위풍당당한 알바걸로 등장했다./ssu0818@osen.co.kr
[사진]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