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에서 공명이 최시원의 기내난동 사건을 잠재우기 위해 돈다발 뇌물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tvN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는 제훈(공명)이 변혁(최시원)의 뒷수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훈은 변혁이 취객으로 기내 난동을 부렸다는 사실을 듣고 또 다시 이를 뒷수습하러 다니기 시작했다.
특히 검사를 따로 불러냈고, 경범죄보다 더 심한 것이 기내 난동이라며 꿈쩍도 안하던 검사에게 돈다발 박스를 건넸다.
제훈은 “뇌물이 아니라 위로금으로 해두자”며 유유히 사라졌다. /ssu0818@osen.co.kr
[사진]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