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한국 팬미팅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워너원 측은 1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서 총 6회 팬미팅을 개최하며 첫 국내 팬미팅을 성대하게 치른다.
'팬콘'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팬미팅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3,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가지는 워너원은 고척돔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하며 화제성과 저력을 입증한 바, 이후 팬콘에서도 '전석매진' 저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워너원은 내달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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