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동상이몽2', 정대세 출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17 06: 53

'동상이몽2'가 적수 없는 예능 1위 자리를 굳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전국 시청률 7.0%, 8.0%를 기록했다. 전주 시청률 9.9%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한 화요 예능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4%, MBC '한편으로 정주행'은 1.4%를 각각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예능을 더하더라도 '동상이몽2'의 적수는 없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4.034%, '비정상회담'은 2.74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로써 '동상이몽2'는 화요일 심야 예능에서 적수 없는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출연해 현실 부부의 케미스트리를 공개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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