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NC 박석민, 3루수 선발 출장…이호준 대타 대기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10.17 16: 49

NC 다이노스의 박석민이 선발 출장한다.
NC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김경문 감독 박석민의 선발 출장을 이야기했다. 박석민은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허리의 담 증세로 4차전과 5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휴식을 취한 가운데, 몸 상태가 괜찮아졌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박석민의 몸상태가 괜찮아졌다. 3루수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견수 겸 1번타자는 김준완이 나선다. 김경문 감독은 "잠실구장은 외야 수비가 중요하다"며 김준완의 선발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호준은 대타로 대기한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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