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손용호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시구를 한 박철순이 리퍼트를 격려 하고 있다. /spjj@osen.co.kr
박철순,'멋진 피칭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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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기자
발행 2017.10.17 18: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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