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NC 박민우, 왼 발목 통증으로 지석훈과 교체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10.17 20: 31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왼쪽 발목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박민우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5회말 수비 때 지석훈과 교체되어 경기에서 빠졌다. NC 구단 관계자는 “박민우는 왼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이다”고 밝혔다.

5회초 1루수 땅볼을 때리는 과정에서 발목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jhrae@osen.co.kr
[사진] 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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