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투런포 김성욱, 발목 통증으로 교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18 19: 27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2사에서 NC 김성욱이 두산 박건우의 솔로포 타구를 쫓다 펜스에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2회말 역전 투런포를 날린 김성욱은 이 수비 과정에서 부상으로 김준완과 교체.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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