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의 팬들이 영화 ‘범죄도시’ 400만 관객 돌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계상의 팬들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 조하. 400만 관객 조하조하. 올해 청불 한국영화 관객수 1위 기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거 꿈 아니지. 대박적 모먼트. 관객분들 사랑해요. ‘범죄도시’ 절찬 흥행 중. 500만가자”라고 덧붙였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2만 83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406만 2203명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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