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영화 '이웃 사촌'에 출연한다.
이유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OSEN에 "이유비가 '이웃 사촌'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크랭크인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사촌'은 국정원 요원과 감금된 정치인이 연루된 정치 권력의 암투를 그린다. 배우 정우가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았으며, 투자 및 배급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진행한다./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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