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가 래퍼 우원재와의 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AOMG 측 관계자는 OSEN에 “우원재와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한 건 맞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Mnet ‘쇼미더머니6’ 출신 우원재가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AOMG 측은 확정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에서 행주, 넉살에 이어 죄종 3위를 차지한 래퍼. 처음부터 타 래퍼들과는 차별되는 개성으로 처음부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AOMG에는 사이먼 도미닉, 프로듀서 차차 말론, 그레이, 로꼬, 엘로, 후디, DJ펌킨, DJ 웨건 등이 소속돼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6’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