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구장이 연이틀 만원관중으로 들어찼다.
20일 오후 2시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 1만1000석이 매진됐다. 전날(20일) 3차전 야간 경기에 이어 이날 4차전 낮 경기도 만원관중. 플레이오프 역대 85번째, 포스트시즌 역대 275번째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선 준플레이오프 1·3·4차전, 플레이오프 3차전에 이어 5번째 매진. 10경기 중 5경기 매진으로 절반 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관중은 17만8424명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