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22일 오지은이 2년간 열애를 마치고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열애한다. 오지은의 결혼상대는 재미교포 출신 금융계 종사자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전통혼례로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오지은은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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