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몬스타엑스, 신곡 MV 촬영 완료.."본격 컴백 카운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23 10: 50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23일 OSEN 취재 결과 몬스타엑스는 최근 인천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새벽까지 3일 동안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새 앨범 컴백 준비에 공들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완료하면서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몬스타엑스는 내달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6월 발매했던 정규1집 리패키지 'Shine Forever' 이후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7월 발표했던 싱글을 제외하고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하는 만큼 공들여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서 몬스타엑스의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11개국, 1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또 많은 해외 공연 무대에 올랐고, 멤버 형원은 DJ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하면서, 공연을 통해서 완성형 그룹으로 성장한 몬스타엑스의 저력이 담길 신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몬스타엑스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 당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콘'을 개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탄탄하게 성장세를 쌓아가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저력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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