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송중기♥송혜교 측 "축가 옥주현 말고 결혼식 정해진 것 없어"

송중기 측이 오는 31일 예정된 결혼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옥주현 씨가 축가를 부른 다는 것 외에 확정된 것은 없다"며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지난해 함께 호흡을 맞춘 KBS 2TV '태양의 후예'로 글로벌 '송송 커플'로 거듭났다. 이후 둘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10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