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태민 "유노윤호·카이, SM 매직핸드 계보..길거리에 돈 뿌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3 13: 14

 태민과 덜렁거리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태민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제가 물건도 잘 망가트리고 잃어버려서 매직핸드라는 별명이 있다"며 "저희 소속사에 매직핸드 계보가 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선배와 엑소 카이 그리고 제가 있다. 세 명이 길거리에 돈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셋 중에서 제일 심한 것 같다. 정말 많이 잃어버린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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