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역모' 정해인X김지훈X조재윤X이원종, 리얼 무협 액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23 13: 46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의 긴장감과 비장함을 느낄 수 있는 스틸사진 8종을 23일 공개했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무협 액션이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틸사진 8종에는 먼저 탄탄한 액션 내공을 선보인 네 명의 배우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의 비장한 눈빛이 담겼다.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로 일명 ‘우유남’이라는 별칭을 얻은 정해인이 역적으로부터 조선을 지켜야 하는 김호 역을 맡았다.
조선의 왕을 노리는 이인좌 역의 김지훈과 그의 그림자와 같은 오른팔 도만철 역의 조재윤이 단 하룻밤 안에 모든 계획을 끝마쳐야 하는 긴장감이 담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호를 돕기 위해 몽둥이를 들고 숨막히는 대결 현장에 함께한 만석 역의 이원종은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가을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는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purplish@osen.co.kr
[사진] 스톰픽쳐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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